'영업 중단' 36개 CGV 극장, 29일부터 다시 문 연다
「營業中斷」36個CGV影廳,29日起重新營業
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을 중단한 CGV 36개 극장이 오는 29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.
대상 지점은 서울 대학로·명동 등과 대구·경북 지역 8개 지점 등 총 36개 극장입니다.
CGV는 관객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자 지난달 28일부터 직영 극장 116개 가운데 30%에 해당하는 극장 문을 닫았습니다.
CGV 관계자는 "경영상 어려움은 여전하지만, 극장 영업을 장기적으로 중단하면 영화 투자, 제작, 배급 등 영화계 전 분야가 고사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영업 재개를 결정했다"고 밝혔습니다.
受到COVID-19疫情影響而暫時停業的韓國電影院CGV,其中36個廳院將於本月29日重新營業。
重新營業的分店有首爾大學路、明洞等,以及大邱、慶北地區的8家分店,共36個廳。
CGV因為觀眾驟減,導致經營困難,上月28日起,將116廳的直營影廳,關了3成。
CGV關係人表示:「雖然經營上仍相當困難,但是影廳如果長期停業,電影投資、製作、配給等,電影相關的所有領域,將面臨存亡危機,因此決定重新營業。」
心得:
CGV、MEGABOX、樂天電影院都是韓國幾個大型的電影連鎖店,就像是秀泰、華納威秀等。在韓國買電影票很容易就可以透過科技預購,跟台灣一樣,有時候你甚至不用糾結實體票卷問題,刷個條碼就可以進場。
(老千3的小海報)
韓國一些電影院會提供小張A4海報供觀眾自取,是亮面有彩色印刷的那種海報,可以帶回家收藏,鳳梨醬之前拿過幾張,但是都不知道怎麼處理它,哈哈哈。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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